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새 시즌 루니의 역할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다음 시즌 공격진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영입이 완료된 상황에서 이번 시즌을 캐리한 마샬과 미키타리안이 측면에, 그리고 원톱에 즐라탄이 배치되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냉정하게 현재 루니의 모습은 사실상 공격수로는 더 이상 기용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중앙 미드필더로써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경기 조율과 전진 패스, 볼 운반 등에서 리그 내 상위권 선수라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는 [[UEFA 유로 2016|유로 2016]], 특히 아이슬란드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통해 증명되었다. 사실 맨유 팬들은 루니가 벤치로 내려가는 모습도 바라고 있으나 주장이라는 점과 높은 주급 등으로 인하여 판매도 힘들 뿐더러, 그렇다고 루니 성격 상 벤치에 만족할 만한 성격도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최근 맨유 팬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이다. 특히 레전드급 선수가 노쇠하여 주전 경쟁이 힘들어 졌을때, 라커룸 내 영향력 등을 이용하여 팀 내 불화를 일으킨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에, 루니 역시 이런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재계약 시즌마다 보여준 루니의 태도 등을 비추어볼 때 이런 행동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일단 무리뉴의 첫 컨퍼런스 내용으로는 자신은 루니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생각은 없으며 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나 10번 역할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선발로 나왔는데 그야말로 눈이 썩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잦은 패스미스는 물론이며 트레핑, 슈팅 등 모두 다 똥망하면서 팀의 경기력까지 붕괴시켰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샬의 빗맞은 슛이 정확하게 루니 쪽으로 가자 헤딩골을 넣었다. 하지만 역습때 즐라탄이나 마샬 등이 공을 루니에게 보내면 그대로 백패스로 이어지는 기적의 템포 조절력을 보이며 팀의 경기력을 극악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미드필더로 뛰던 습성이 그대로 남은건지 공격진에서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아래로 내려와 경기 조율을 하려고 시도만 했다. 5분 투입된 데파이가 그나마 더 낫다고 할 정도로 루니의 폼은 심각하다. 드리블과 돌파가 완전히 죽어버려 역습에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다. 차라리 후방에서 한번에 찔러주는 역할이라면 몰라도 전방에서 공을 들고 운반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진 상태. 그러나 루니를 9번이나 10번 역할로 쓰겠다고 무리뉴 감독이 선언한 만큼 한동안은 계속 그 위치에서 보게 될 듯. 2라운드에서도 역시 선발로 나와 본머스전 때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 즐라탄의 헤더골을 어시하면서 오늘도 귀신같이 스탯을 올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머스전 때보다 나았을 뿐 여전히 주급 값 못하는건 마찬가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a6b60b6be59064eb4b1c0895e4760d87.jpg|width=100%]]}}} || 최근 현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루니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조사해본 결과 벤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과반수를 훌쩍 넘어가는 것만 보더라도 현지에서의 여론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듯 하다. 3라운드 헐시티 원정 경기에서도 이전 경기들과 다를바 없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화를 돋우었다. 특히 전반 11분경 1분 사이에 3연속으로 턴오버를(...) 범하는 모습은 가관중에 가관. 이 와중에 경기 막바지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골을 떠먹여주는 땅볼 크로스로 3경기 연속 경기력 세탁(...)에 성공하였다. 맨유팬들은 승리한 건 기쁜데 저 녀석을 한동안 주전으로 계속 보게 생겼다며 절규하는 중... 4라운드 맨시티전에서는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 열심히 뛰면서 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럭저럭 밥값은 했다. 5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자신의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갱신하면서, [[폴 포그바|포그바]]와 함께 굴욕적인 3대1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 10번 자리에 놔뒀는데 전진패스를 못 한다. 덤으로 하늘로 쏘아올리는 크로스까지. 경기 흐름을 그야말로 사정없이 끊어먹으며 왓포드 수비진들이 전열을 갖출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었고 수비에서는 열심히 뛰긴 했으나 그게 끝. 한국의 맨유 팬카페에서는 차라리 루니를 센터백으로 쓰는 게 좋겠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레전드 버프 + 아찔한 계약 규모를 고려했을 때 선발 명단에서 빼기는 난망하고 차라리 뒤에서 뛰면서 경기 흐름이나 끊어먹지 말라는 팬들의 처절한 바람이 느껴진다. 노샘프턴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3부리그 팀에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몸소 증명했다. '''결국 부진의 심각성으로 인해 맨유 팬들이 루니를 주전에서 빼라는 여론이 99%에 이르자 결국 레스터 전에서 출전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http://blog.naver.com/mustunited/220815303784|루니에]] [[http://blog.naver.com/mustunited/220815963547|대한]] [[http://blog.naver.com/mustunited/220816289389|비난들]] 최근 자신의 부진에 대한 여론이 심각해지자 루니는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정말 많은 부정적인 여론들을 접했었다. 하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92306163773&key=&page=1&field=§ion_code=20|'대부분이 쓸데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나는 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했으나 맨유 팬들은 정신승리 취급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ownloadfile-1.gif|width=100%]]}}} || ||<:> {{{#FFFFFF '''레스터 전에서의 눈이 썩는 경기력''' }}} || 6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에서는 예상대로 벤치에서 스타트. 루니가 빠지자 [[폴 포그바|포그바]]가 살아나고 공격이 물 흐르듯이 전개되며 골 폭풍으로 이어졌다. 이러다보니 벤치에 있는게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이라며 비웃음을 당히기도 하고 그 와중에 교체로 나와서 활약상이 없었는지라 더욱더 후보로 확정지어야한다고 말이 나오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도 사용불가인데다 10번으로는 팀에 민폐에 광역 디버프, 스트라이커는 말할 필요도 없는 상황. 사실상 루니가 뛸만한 포지션도, 그렇다고 매 경기 선발로 뛸 이유도 사라진지라 웬만큼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가 아닌이상 이제 자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AS 로마]]에서 팀을 먹여 살리고 있는 불혹을 앞둔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의 활약 때문에 여러모로 비교 당하기도 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2차전 조르야전에서는 후반 23분 교체투입되자마자 [[티모시 포수멘사|포수멘사]]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노마크 상태에서 날린 슈팅이 빗맞으며''' 공중으로 떴는데, 그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이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엉겁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3차전 페네르바체 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포그바의 골에 기여하고 린가드의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4-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곧바로 이어진 첼시 전과 맨시티 전에서는 결장했다. 유로파 조별예선 4차전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 최다 골에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타이'''다. 루니가 방출되지 않는다면 이 기록은 경신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팀은 2-1로 졌다. 11월 6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에서는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3:1로 스완지 시티에게 승리를 거두었고 루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2골에 관여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PL 도움 100개를 달성, 램파드의 기록까지 2개 차로 추격하였다. 이 날 루니는 89분을 뛰었다. 유로파 D조 5차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전에서는 즐라탄의 어시스트를 받아 칩슛으로 1득점에 성공했다. 도움 1개는 덤. 또한 유럽 대항전 통산 39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유럽 대항전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바비 찰튼]]이 가진 통산 249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르야전에서는 전반전 [[폴 포그바]]의 꿀패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명불허전의 답답함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부터 팀이 살아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박싱데이 기간인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선더랜드전에서 교체명단에도 포함되지 않고 결장했는데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 부상으로 인해 19라운드 미들스브로전과 20라운드 웨스트햄전에도 결장하였다. FA컵 3라운드 [[레딩 FC]]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으로부터 복귀하여 오랜만에 선발 출장,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맨유 커리어 249골로 [[바비 찰튼]]과 함께 맨유 역대 득점 공동 1위에 오른다. 이 날 경기에서 맨유는 레딩에 4-0 대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진출하였다. 1월 15일 리버풀과의 리그 21라운드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로 들어와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그 450번째 출전기록을 세웠으나 여전히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컵대회용 선수라는걸 몸소 증명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니의 250호 골.gif|width=100%]]}}} || ||<:> {{{#FFFFFF '''찰튼을 넘어서다''' }}} || 1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교체 출전 후 늘 그렇듯 쓰레기같은 경기력으로 일관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원래 잘차던 예술적인 프리킥을 차서 기적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바비 찰튼]] 경을 넘어 '''맨유 구단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oney_sirbobby.jpg|width=100%]]}}} || ||<:> {{{#FFFFFF '''보비 찰튼 경과의 모습''' }}} || 이후로는 부상을 당하여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루니가 아웃되고 나서도 맨유가 여러 대회를 병행하면서도 무패 행진을 달리자 점점 방출설이 들려오고 있다. 최근 본인의 에이전트가 중국 리그로의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던가 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유럽리그와는 다르게 중국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2월 28일까지다.] 겨울에 팀을 떠날 가능성도 생기고 있었으나 본인이 일단은 잔류 선언을 하면서 적어도 올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잔류할 확률이 높아졌다. 2월 27일에 펼쳐진 사우스햄튼과의 풋볼 리그컵 결승에 벤치요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후반 막바지까지 2-2 상황이 유지되자 교체 투입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즐라탄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자 본인 대신에 펠라이니가 들어가는,(...) 루니 입장에선 웃지 못할 상황이 펼져졌다. 이후 미키타리안의 부상으로 모처럼 선발 출전한 본머스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간만에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훈련 도중에 또 부상을(...) 당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마르코스 로호]]가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큰 부상을 입으면서 공격수와 수비수에 큰 공백이 생겼다. 곧 복귀할 루니에게 남은 경기동안 레전드의 재림이냐 이대로 퇴물로 굳어지느냐가 결정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4월 23일에 펼쳐진 리그 34라운드 번리전에서 근 한 달여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에 마샬의 슈팅이 흘러나온 것을 주워먹으며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전에 역습상황에서 린가드가 찔러준 질좋은 패스를 받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자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김없이 예능(...)을 선보였다. 5월 8일에 펼쳐진 리그 36라운드 아스날전에서도 당당히 폼이 매우 떨어진 수준을 보여줬다. 찼다 하면 빗나가는 어림없는 슛과 상대를 끊어내지 못하는 의미없는 태클, 저 멀리 날려보내는 프리킥 등 다른 의미로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결국 팀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5월 15일 36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후반전에 만회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는 [[화이트 하트 레인]] 최종 득점자가 됐지만 팀은 2-1로 패배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XktlKW0AIIkAC.jpg|width=100%]]}}} || 3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팀의 2-0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으며 후반 40분 팀내 유스출신 앙헬 고메스와 교체되어나가며 올드 트래포드 홈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웨인 루니 본인과 팬들 모두 이경기가 루니의 마지막 올드 트래포드 홈경기인것을 직감한듯 보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526_093513.jpg|width=100%]]}}} || 유로파리그 결승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하면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유로파 우승을 함께했다. 이후 이 경기를 끝으로 언론에서는 루니가 맨유를 떠나 에버튼 복귀나 해외리그로의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본인은 EPL 내 팀으로 이적한다면 에버튼 복귀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에버튼에서 [[로멜루 루카쿠]]가 영입되면서 루니가 루카쿠 딜에 포함되었다는 언론 보도들이 나오면서 에버튼 복귀가 유력해졌다. '''2016-17 시즌: 39경기 8골 10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5 || 15 || 10 || 5 || 5 || || [[UEFA 유로파 리그|유로파 리그]] || 7 || 4 || 3 || 2 || 3 || || [[FA컵(잉글랜드)|FA컵]] || 2 || 2 || 0 || 1 || 1 || || [[EFL컵]] || 4 || 3 || 1 || 0 || 0 || || [[FA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1 || || '''합계''' || '''39''' || '''25''' || '''14''' || '''8''' || '''1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